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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로 나아가는 원전사업 우리나라가 해외 원전을 건설하고 시운전 또한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사실!알고 계셨나요? 한수원의 최신 한국원전인 APR1400는 2009년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적인 원전 선진국을 제치고 UAE 바라카 원전을 수주하였습니다. 이로써 국내 최초로 원전을 수출하는 기록을 세우는 동시에 세계 최초로 원전 4호기를 수출함으로써 세계에서 6번쨰로 원전을 수출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UAE 바라카 원전은 2010년 착공되어 2019년부터는 연료를 장착하고 출력상승시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향후 2·3·4호기 건설과 시운전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것입니다.  건설이 끝이 아닙니다. 운영지원사업(OSSA)진행 한수원은 2016년 7월 UAE와 6억달러(간접비 제외) 규모의 원전 운영지원계약(OSSA, Operation Support Services Agreement)을 체결함으로써 원전 역사상 처음으로 운영 용역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UAE 원전 4호기의 준공 이후 10년 동안 한숭원은 연평균 200명 규모의 발전소 유자격 운전원과 운영 인력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또한, UAE와는 장기적으로 발전소 운영관련, 구매, 품질, 기술지원 등 신규 협력분야를 발굴하여 추가 수익을 창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세계로 나아가는 원전사업은 계속됩니다. 2017년 10월, 한수원은 유럽 사업자요건(EUR) 인증심사를 최종 통과하여 EUR요건을 요구하는 유럽 및 남아공 등의 국가에 원전수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 NRC-DC(미국 원자력 규제위원회 최종설계 인증서)이 2019년 8월에 완료되었습니다. 원전사업 확대 2016년 한수원은 체코원전 예비일찰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수한 원전운영 정비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캐나다 등의 원전운영사에 교육훈련, 장비공급 및 시공기술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중국 양장 5,6호기 건설기술 지원 사업을 원활하게 이행하였으며, 중국 친상원전의 운영정비, 교육훈련사업 등 2건을 수주하였습니다. 또한, 스위스, 벨기에, 우크라이나 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업무 역량을 강화하며 다각적 수출활로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해외사업 주요성과 1.신규원전사업 추진성과:(이집트)엘다바사업 단독협상대상자 선정('21.12),(체코) 예비입찰서 제출(기술 '16.1, 상업 '16.9),(체코) 안보평가 답변서 제출('21.11) 2.가동원전사업 추진성과:매출 실적 약 3,000만달러, 수주건수: 총 44건(교육훈련포함), 진출국가: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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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원전수출처 사업개발부
  • 담당자 최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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