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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리원자력본부 발전소 정상화 노력

  • 조회 : 840
  • 등록일 : 20200903

고리원자력본부 발전소 정상화 노력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신선)는 “3일 새벽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정지된 4개호기(고리3·4호기, 신고리1·2호기) 원전에 대해 자체적으로 원인을 점검한 결과, 원자로의 문제가 아닌 전력 송·수전계통에 이상이 발생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 고리본부 발전소는 모두 안전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소내 방사선 준위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비상디젤발전기가 자동 기동된 고리1·2호기*, 신고리1·2호기의 소외전력을 정상화한 후 비상디젤발전기를 정지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태풍으로 지역이 많은 피해를 입은 가운데 원전 정지로 걱정하는 주민들이 있어 자체 원인 점검 결과 및 발전소 상태를 추가로 공개하게 됐다”며, “현재 규제기관의 조사가 진행 중으로, 공식 조사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를 지역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재발방지 조치 및 발전소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 고리1호기 : 영구정지(2017년) , 고리2호기 : 계획예방정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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