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남일보(8.27),「한빛원전5호기 끝없는 안전성 ‘논란’」기사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 조회 : 803
- 등록일 : 20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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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자료 | |
문 의 처 | ||
제3발전소 안전부장 송창수(☎061-357-2310) | ||
홍보부장 이상호(☎061-357-2840) | ||
배포일 : 2020. 8. 27(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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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남일보(8.27),「한빛원전5호기 끝없는 안전성 ‘논란’」기사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
1 |
| 한빛 5호기 계획예방정비 중 원자로 상부헤드 관통부 밀봉용접 후 용접부 표면처리 과정의 액상침투탐상검사(PT)에서 관통부 84개소 중 54개소에서 지시가 확인됐다. 이처럼 다량의 지시가 발견되면서...(이하 생략) |
□ 원자로 상부헤드 관통부 보강용접은 용접수행, 완료된 용접부 표면처리, 자동 비파괴검사(액상침투탐상검사)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한빛5호기 표면처리 과정 중 확인된 지시는 미국기계기술자협회 규격(ASME)의 기술요건 보다 더 강화된 요건인 검사기준 (PT-White*)에 따라 좀 더 안전하고 완벽하게 정비하는 과정 중 비파괴 검사를 위한 1차 표면처리 후 확인된 지시이며, 전체 과정 중 중간 단계의 통상적인 용접 흔적으로서 이후 추가 표면처리 작업을 통해 완벽하게 제거한 상태입니다.
□ 이어서 자동 비파괴검사를 통해 용접부 표면 건전성을 최종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 PT-White: PT 검사 시 흰색의 현상액 외 어떠한 지시도 확인되지 않아야 함
2 |
| 더욱이 한빛원전 5호기는 지난달 25일 원자로 상부헤드 관통부 용접 중 안내관 69번 버퍼용접 후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의 기존 용접봉을 ‘Alloy690’으로 교체하지 않고 기존 용접봉을 그대로 사용했던 사실...(이하 생략) |
□ 관통관 보강용접은 1차로 스테인레스 용접봉을 사용하고 2차로 Alloy 690 용접봉을 사용하지만, 69번 관통관의 밀봉용접부 초층 용접시 작업자의 오류로 Alloy 690 대신 스테인레스 용접봉이 잘못 사용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 이에 한빛본부는 기 완료된 57개소 용접부위 전수조사를 통해 성분분석, 용접봉 사용대장 및 녹화기록 등을 검사한 결과 69번 관통부 외에는 전부 정상적으로 용접 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의 재발방지를 위해 용접봉 불출과 장비설치 과정을 세분화하는 등 작업절차를 전면 개선하였으며, 작업자 오류를 예방하기 위해 상호 확인, 인수인계서 작성 및 용접봉 식별용 스티커 부착 등의 후속대책을 수립하고 즉시 적용하였습니다.
□ 이후 잘못 시공된 69번 용접부위를 제거한 후 Alloy 690으로 재시공 했으며, 상기의 진행과정을 보도자료를 통해 설명한 바 있습니다. 향후 지역민이 한빛원전에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유사 사례의 재발방지에 철저를 기할 예정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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