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빛1호기 저압급수가열기 튜브누설 정비를 위해 출력감소 운전
- 조회 : 536
- 등록일 : 20200307
한빛1호기 저압급수가열기 튜브누설 정비를 위해 출력감소 운전
- 한빛1호기 현재 출력운전 중이며, 방사능의 외부 누출은 없어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한상욱)는 3월 6일(금) 15:07분경 한빛1호기 저압급수가열기*의 튜브 누설 증상을 발견하였으며, 관련절차에 따라 저압급수가열기 정비를 위해 3월 7일(토) 02:03분 출력감소 운전을 시작하여 3월 7일(토) 06:00 원자로출력이 79.0%까지 도달하였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정확한 누설 부위를 찾아서 정상복구 조치할 예정이다.
현재 한빛1호기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환경으로의 방사능 누출은 없다.
* 저압급수가열기 : 증기발생기로 공급되는 급수의 온도를 올려 발전소의 효율을 향상 시키는 설비
※ 이번 상황은 원자력안전위원회 보고대상 사건은 아니나, 투명한 원전 정보 공유를 위해 알려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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