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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빛3호기 누설률시험 해명자료

  • 조회 : 1496
  • 등록일 : 20190621









[19.6.20 일부언론 보도]


- [단독]정비 마친 한빛원전 3호기 격납건물 압력 이상


- 한빛원전 1호기 출력급증 사고 이어 3호기 압력 이상도 쉬쉬


- 1호기 출력급증 이어 3호기 압력누설...불안한 한빛원전












기사내용



1년여 정비 마치고 최종 압력누설시험서 이상 발견 사고사실 외부에 쉬쉬.... 재가동 23개월 늦어질 듯


계획예방정비중인 한빛3호기 격납건물 종합누설률시험(ILRT*) 수행을 위해 19.6.13() 2115분부터 6.14() 2030분까지 격납건물 내부를 공기로 시험압력까지 가압하고, 본시험 착수 전에 수행하는 대기 안정화시간이 장시간 소요되어 현장 점검을 수행한 결과 6.17()에 격납건물 관통부에서 누설이 확인되어 6.19() 08시부터 감압에 착수, 6.20() 04시에 감압을 완료한 후 격납건물 내부 상세 점검중입니다.


* Integrated Leakage Rate Test(이하 ILRT) : 계획예방정비 중에 격납건물 내부를 설계기준 예상사고 최대압력(51.1psig)으로 가압하여 격납건물의 종합 누설률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가압 대기안정화 본시험 확인시험 감압 단계로 수행



감압 착수 하루 전인 618() “한빛3호기 ILRT 진행 현황을 원안위 지역사무소에 보고하였으며, 감압 착수일인 619()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에 설명하고, 관련 지자체(전라남도, 전라북도, 영광군, 고창군)에 본 보고서를 제공하였습니다. 본 사항은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보고대상에 해당되지는 않으나 신속하게 관련 기관에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관련하여 이상 발견 사실을 외부에 쉬쉬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재가동 시기가 현시점에서 재가동이 2~3개월 늦어질 것이라는 것은 근거없는 추측이며, 재가동 시기는 진행 중인 한빛3호기 계획예방정비가 완료되고 이에 대한 임계전 정기검사 결과가 만족할 경우에 원안위로부터 임계허용을 받을 수 있으므로 현재로서는 알 수 없습니다.












기사내용



3호기 보수공사에 참여했던 한 관계자는 뉴스1한빛1호기 출력 급증사고로 여론이 안좋은데 3호기 사고마저 알려지면 좋을게 없기 때문에 외부에 말하지 말아 달라고 원전 측이 강요했다고 폭로했다.


한빛본부는 원안위 지역사무소 및 한빛원전 민관합동조사단 등에 관련사실을 보고하였으며, 외부에 말하지 말아 달라고 강요한 사실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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