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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부 언론의 '한빛1호기' 기사와 관련해 설명드립니다.

  • 조회 : 1108
  • 등록일 : 20190521



일부 언론의 ‘한빛1호기’기사와 관련해 설명드립니다.











 - ‘폭발 위험 원전’ 안 멈추고 12시간 가동

 - 시민단체 일부에서는 “1986년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 체르노빌 원전  사고처럼 원자로 폭주로 갈 뻔한 사고라고 평가한다.

 


   



  • 한빛1호기는 5월 10일 10시 30분 제어봉 인출을 시작하여 원자로출력이 18%까지 상승하였으나, 발전팀이 이를 감지하고 10시 32분에 제어봉을 삽입하여 출력은 10시 33분부터 1%이하로 감소하였으며, 11시 02분부터는 계속 0%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 한빛1호기는 제어봉 인출이 계속되었더라도 원자로출력 25%에서 원자로가 자동으로 정지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더 이상의 출력증가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 체르노빌 원전의 경우 안전설비가 작동하지 않도록 차단한 상태에서 시험을 무리하게 강행하다가 출력폭주가 발생하여 사고로 이어졌으나 한빛1호기의 경우 모든 안전설비가 정상상태를 유지하였으므로 출력 폭주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 무면허 정비원이 핵분열 제어봉 조작




 



  • 원자로 운전은 원자로조종감독자면허 또는 원자로조종사면허를 받은 사람이 하여야 하나, 원자로조종감독자 면허 소지자가 지시·감독하는 경우에는 위 면허를 소지하지 않는 사람도 할 수 있습니다.






  • 다만, 이번 한빛1호기의 경우 정비원이 원자로조종감독자인 발전팀장의 지시·감독하에 제어봉을 인출하였는지 여부는 조사 중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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