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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BS, “한빛1호기, 과다출력 몰랐다.”..통보받고 정지까지 ‘4시간 허비’기사 관련 설명

  • 조회 : 420
  • 등록일 : 20190526



KBS(5.23), “ 한빛1호기, 과다출력 몰랐다.”..통보받고 정지까지


‘4시간 허비기사 관련 설명드립니다.












  오후 6시, 조사단은 정지 기준인 5%를 훨씬 넘어 18%까지 치솟았었다고 통보.




  과다출력이 있었는지 몰랐다.




  더 심각한 건 이후 4시간이나 더 원전이 가동됐다는 것.


 


□ 한빛1호기는 5월 10일 10시 30분 제어봉 인출을 시작하여 원자로출력이 약 18%까지 상승하였으나, 발전팀이 이를 감지하고 10시 31분에 제어봉을 삽입하여 출력은 10시 32분부터 5%이하로 감소하였으며, 11시 02분부터는 계속 0% 수준을 유지하였으며, 발전소는 안전한 상태였습니다. 




□ 한수원은 KINS조사단 도착 전에 원자로출력이 18%까지 올라갔음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오후 4시경 사건 조사차 내방한 KINS조사단과 오후 5시 30분까지의 회의에서 원자로출력이 18%까지 상승했음을 설명하였습니다. KINS조사단은 원자로출력 등 관련된 변수를 직접 확인 후 오후 6시에 원자로출력(약 18%)이 열출력 제한치(5%)를 초과한 것이므로 원자로정지가 요구되는 운영기술지침서 요구사항을 적용했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 이후, 발전소는 원자로출력이 0%수준을 유지한 상태에서 원자로를 수동정지하기까지 운영기술지침서 적용여부 검토를 시작했으며, 검토과정에서 원안위와 KINS조사단과도 지속적으로 검토 및 논의를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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