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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MBC, '한빛1호기 연료건전성' 기사 관련 설명

  • 조회 : 455
  • 등록일 : 20190524




MBC(5.23), “한빛1호기, 핵연료 손상 가능성 있다.”


기사 관련 설명드립니다.











 ○ 1분만에 출력을 18%로 높이면 핵연료 손상 가능.

 ○ 최악의 경우 핵연료 내부의 방사능이 밖으로 빠져나올 수도 있음.

 ○ 피복이 들뜨거나 얇아지는 등의 손상 가능성이 있어 정밀 조사 중.  




□ 핵연료는 제어봉 인출 및 급격한 출력 상승이 발생할 경우에도  건전성이 유지되도록 설계 및 제작되었습니다.




□ 국내·외 연료공급사의 출력상승률 제한 지침에 따르면, 원자로  출력 40% 미만에서는 출력 상승률에 의한 핵연료 건전성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평가되어 있습니다.




□ 금번 한빛1호기에서 발생한 제어봉 인출 및 출력 상승 상황을  컴퓨터 시뮬레이션하여 수행한 분석 결과에서도 피복관 손상이 발생하지 않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또한, 한빛1호기 원자로정지 이후에 원자로 냉각재의 방사성 핵종을 측정한 결과, 핵연료 손상 시 누출되는 방사성 핵종(제논, 옥소)도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현재 진행중인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조사를 성실히 수검하여, 핵연료의 건전성을 보증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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