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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화일보, 한빛1호기 기사 관련 설명

  • 조회 : 512
  • 등록일 : 20190523



문화일보(5.23), 한수원 “보고했지만 지시 못받아”


기사 관련 설명드립니다.











 한수원은 

 ○“자체적으로 가동 중단 결정을 내릴 때까지 원안위로부터 아무런 지시를 받지 못했다.”

 ○“킨스의 확인 요청에 따라 자체 회의를 거쳐 가동 중단을 결정했고 이를 원안위에 다시


     보고할 때까지 원안위는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 한수원은 위와 같은 발언을 한 적이 없습니다. 지난 10일 오전 한빛1호기 사건 발생 후 한수원은 원안위, KINS와 지속적인 검토 및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 18시경 사건보고에 따라 조사차 내방한 KINS조사단은 원자로출력  (18.06%)이 열출력 제한치(5%)를 초과하였으므로 원자로정지가 요구되는 운영기술지침서 요구사항을 적용해야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당시까지 발전소는 동 운영기술지침서 사항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 KINS조사단 요구에 따라 운영기술지침서 적용여부 검토를 시작했으며, 검토과정에서 원자로출력값과 열출력값이 상당한 차이가 있어 이 부분에 대해 내부검토를 하면서 원안위와 KINS조사단과도 지속적으로 논의를 했습니다.




□ 검토결과, 주전산기 열출력값은 당시 운전조건에서 불확실도가 크므로 원자로출력값을 기준으로 열출력이 5%를 초과한 것으로 간주하여 원자로 수동정지가 필요한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그리고 21시 13분에 동 내용을 원안위와 KINS조사단에 보고하고, 21시 37분경 원안위로부터 원자로 수동정지를 지시받아 22시까지 원자로 수동정지 준비를 마친 후 22시 02분에 정지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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