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리원자력본부, 태풍 대비 신고리1·2호기도 출력감소 운전
- 조회 : 212
- 등록일 : 20220908
- 전력거래소 요청으로 송전망 안정 위해 출력감소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태풍 힌남노 내습에 대비해 5일 16시부터 신고리1·2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의 발전기 출력을 낮춰 79% 수준으로 운전한다고 밝혔다(출력 도달 예상시간 : 9월 5일 오후 11시).
이는 전력거래소 요청에 따른 것으로 전력공급 송전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안전 조치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미 고리2·3·4호기의 발전기 출력을 낮춰 운전하는 안전 조치를 이행하고 있으며, 태풍 내습 전 출력을 30% 이하로 감소하여 운전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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