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원전 창고 방폐물, 경주 방폐장의 4배 기사 관련 설명
- 조회 : 2552
- 등록일 : 20181025
경향신문(10.24일자), 「원전 창고 방폐물, 경주 방폐장의 4배」 기사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
1. 기사내용
□ 대형 폐기물을 원형대로 지상에 임시로 두고 있어 방사능 누출 우려
2. 동 기사에 대한 한수원 입장
□ 한수원은 증기발생기, 원자로헤드 등 대형폐기물을 차폐된 저장시설 내에 안전하게 보관중입니다.
□ 2018년에 수행한 모든 원전의 고체 방폐물 저장시설에 대한 지진, 화재, 낙하 등의 사고를 가정한
안전성평가 결과 주민 안전에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저장시설의 방사선을 일일, 주간 단위로 측정해 누설여부를 점검해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대형폐기물 저장시설 측정항목〉
항 목 | 측정주기 | |
선량률 | 증기발생기 주변 | 1회/주 |
저장고 외벽 | 1회/일 | |
원자로헤드 주변 | 1회/주 | |
공작건물 외벽 | 1회/일 | |
저장고 내부 공기중 농도 | 1회/주 | |
저장고 내부 바닥 표면오염도 | 1회/주 |
〈저장고 외벽 방사선량률〉
[단위 : mSv/hr]
본부 | 증기발생기 | 원자로헤드 | 비 고 |
고리 | 0.00015 ~ 0.0002 | 0.00015 ~ 0.0002 | 원안위 고시 방사선방호등에 관한 기준(0.0025mSv/hr)의 약 20% 이하임 |
한빛 | - | 0.00014 ~ 0.0002 | |
한울 | 0.00015 ~ 0.0005 | - |
□ 우리나라는 대형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완료하였습니다.
한수원은 영구정지되어 해체 예정인 고리1호기를 시작으로 모든 원전본부별로 폐기물
처리시설을 구축해 대형폐기물을 더욱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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